*인적자원 공동개발 등 결의 "방콕=연합"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
ESCAP) 제51차 총회에 참석한 한국등 49개국 대표들은 1일 인
적자원개발분야에서의 지역협력 강화를 촉구하는 결의안(행동계획)을 포함
, 모두 12개의 결의안이 망라된 보고서를 채택하고 8일간에 걸친 회
의를 폐막했다. 한국은 채택된 12개 결의안중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지역협력 강화 우주 이용에 관한 협력 아태무역박람회개최 지원
아태통계연구소 설치 사회개발 총회운영개선 여성지위향상 최빈개도
국 지원 사회간접자본확충 등 9개 결의안을 다른 회원국들과 공동으로
제안했다. 나머지 3개 결의안은 마약수요 감축을 위한 협력 지
역경제협력강화 사막화 방지 등이다. 특히 한국은 이번 총회에서 북
한과 사회개발, 총회운영개선, 여성 지위향상 등 3개 결의안을 공동으
로 제안함으로써 유엔기구에서 이례적으로 남북협력의 장을 기록했다는 평
가를 받았다. ESCAP은 아태무역박람회개최지원 결의안이 채택됨에따
라 아태무역박람회는 96년 필리핀,99년 한국(부산),2000년 인도
,2002년 말레이시아 개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ESCAP은 또
아태통계연구소설치 결의안이 채택됨으로써 일본의 도쿄를 본부로 하는 이
연구소가 공식 발족됐다고 밝혔다. ESCAP은 이에따라 금년부터 9
9년까지 5년간을 아태지역 민간등록 및 기본통계 확충의 해 로 선포하
고 이 기간중 경제사회발전계획수립의 기초가 되는 각종통계를 정비, 확
충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