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토요일에 가장 많이 서점을 찾고 있으며 서점을 찾
는 남녀비율은 6대 4 정도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교보문고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동안 교보문고를 찾은 고객에 대한 요일별, 성별
, 시간대별 분포조사를 통해 이같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요일별로
보면 토요일(4일) 37.5%, 일요일(5일) 34.9%, 월요일(6
일) 27.6%로 토요일이 가장 많았으며 남녀비율은 58.1%대 41
.9%였다. 하루중 시간대별로 독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시간은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로 14.2%가 서점을 찾았으며 대부분 오후 1시
에서 4시 사이에 집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점을 찾는 인원과 실
제 도서를 구입하는 비율의 조사에서는 3일동안 3만7천4백79명이 서
점을 찾아 1만5천9백63명이 도서를 구입해 42.6%의 도서구입률을
보였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단기간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일반성이
다소 약하긴 하지만 업계에서는 최초로 대형서점 이용실태를 파악하는 단
서를 제공한 조사라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 것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