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로이터 연합" 유럽연합(EU) 15개 회원국대표들이 16일
지난 1개월동안 뉴펀들랜드해역 어로활동을 둘러싼 캐나다와의 어로분쟁
을 종식시키기 위한 어로협정을 승인했다. 회원국대표들은 이날 회의를
갖고, 15일 합의된 협정을 승인했다고 EU의장국인 프랑스의 피에르
드 브와시외 EU대사가 발표했다. 이번 협정으로 양측이 뉴펀들랜드해
역에서 잡을 수 있는 어획량쿼터가 설정됐으며, 희귀어종남획에 대한 엄
격한 새 감시조치도입이 결정됐다. 한편 오타와에서 브라이언 토빈 캐
나다어업장관은 EU의 승인사실에 환영을 표하고, 이로써 가자미류의 남
획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