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용익씨(75)가 11일 오전 11시50분 서울 성북구 안암
동 고려대병원에서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얼마전 타계한 김용식 전외무
부장관의 친동생인 김씨는 20년 경남 통영에서 출생, 일본 청산학원
영문과를 졸업한 뒤, 미국에서 꽃신 등을 발표해 필명을 얻은뒤 귀
국, 고려대 영문과교수를 역임했다. 발인은 13일 오전 7시. (9
21)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