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혜 문제 도 비공식협의 "동경=부지영 기자" KEDO 발족과
관련, 북한과 일본관계가 수면하에서 급격히 개선되고 있어, 빠르면
내주중 일본의 여당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6면
자민당 모리(삼희랑)간사장은 10일 오전 당방침으로서 와다나베(도
변미지웅) 전외무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여당방북단을 빠르면 내주중 북한
에 보내기로 정식결정했다고 발표하고, 사회당 등과 협의에 착수했다.
모리 간사장은 이 시기에 여당방북단을 파견하는 것에 대해 "KEDO가
발족됐고, 일본도 1천억엔에 달하는 자금을 출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과 말도 할수 없는 상태이면 안된다"고 말하고, "정부가 국교정
상화의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여당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동경=연합" 일본 정부는 대북한 국교정상화 협상쟁점의 하나인 이
은혜(KAL기 폭파범 김현희 일본어교사) 신원확인문제를 본협상과 별도
로 협의하는 방안을 북한과 비공식적으로 절충하고 있다고 일 교도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이은혜 문제는 북한-일 수교협상이 지난 92년
8차 회담으로 중단됐을 때 직접적인 결렬 원인이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