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한현우 기자" 빨치산 보성지구유격대 사령관 출신 비전향 장기
수 윤기남씨의 망월동묘역 안치와 관련,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지검 공안부는 8일 "재야단체와 학생들이 윤씨의 장례식을 치르면서
애국투사 고 윤기남선생 통일민족장 이라는 명칭과 만장을 사용한 것 등
에 대해 국가보안법 저촉 여부를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에
따라 장례집행위원장 기모(63)씨 등을 불러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