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과태료 5만원 부과 내일(3일) 아침 6시부터 5월30
일 밤 10시까지 서울에서 한강교량 보수를 위한 승용차 10부제가 시
행된다. 서울시는 12일까지는 계도만하고 13일부터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적발 후에도 운행하면 2시간단위로
적발될 때마다 계속해 과태료를 매기기로 했다. 10부제 적용을 받는
차량은 서울시내를 통행하는 전국의 모든 승용차(지프포함)이며 승합차
와 영업용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울시는 그러나 밤 10시부터 다
음날 아침 6시까지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일요일과 공휴일 3월31
일은 10부제를 해제한다. 또 황색 바탕에 흑색 문자 번호판을 단
외교용 차량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표지를 부착한 차량 소방
경찰 보도 우편 경호 군작전 의료 긴급정비서비스용 가운데 육안식별이
가능한 외부고정표시를 부착한 차량 임시운행 허가기간중에 있는 차량
은 10부제 적용에서 제외한다. 서울시는 2대 이상의 보유 차량중
끝번호가 서로 같은 차량은 각 구청에서 신청을 받아 번호를 바꿔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3일부터 버스전용차선을 기존 23개 구
간에다 영동대교 잠실대교 등 2개 구간을 추가, 총 25개 구간 1백
23㎞로 늘기로 했다. 시는 이 가운데 종로 퇴계로 한강로 성산로 신
촌로 현충로 강남대로 동작대로 시흥대로 잠실대교 반포로 등 11개 구
간은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양쪽 방향 모두에 버스전용차선을 운영
할 계획이다. 김병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