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이상 급증 수명76.3세서 82.6세/85세이상도 6배나 늘
어 20명중 1명꼴 앞으로 50년후 65세 이상 미국인이 전인구의
20%로 늘어날 것으로 드러났다.미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조사결과는 현
재 2억6천1백만명인 미인구는 2000년에 2억7천6백만명, 2010
년 3억명, 2030년 3억5천만명, 2050년 3억9천2백만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수명도 현재 76.3세에서 2050년 82.6세로 늘어
날 것으로 예상했다. 85세 이상의 노인층 인구가 93년 현재 3백
만명이나 2030년에는 3배나 증가하고 2050년 1천9백만명으로 늘
어나 85세 이상이 20명중 1명꼴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
2050년 15.1%에 달하는 65~84세의 노인층을 더하면 65세
이상의 노인은 전체의 20%나 차지하게 된다. 현재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의 비율은 13%. 통계국 인구전문가인 제니퍼 데이씨는 노
인 인구가 보다 많이 늘어난다고 해서 피부양 인구가 늘어나는 것을 의
미하지는 않는다며 "그때 정년이 몇세가 될지 모르며 건강한 노인들이
많아져 정년의 의미가 퇴색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밖에 최근 자료
는 다음과 같다. 고교 중퇴자 비율은 지난 73년 6.3%였으나 93
년 4.2%로 2.1%포인트 줄어 들었고 보육원 등록도 73년 1천3
백만명에서 93년 2배를 웃도는 3천만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평균 가구소득은 불변가격 기준으로 92년 3만1천5백53달러에서
93년 3만1천2백41달러로 3백12달러 줄었다. 89~93년
의 4년간 실질 평균가구 소득은 7% 감소했다. 93년 4인가족
기준으로 정부가 정한 빈곤층 연간소득인 1만4천7백63달러 이하인
인구는 3천9백30만명이었는데 이는 1년전인 92년의 3천8백만명보다
1백30만명이 증가한 것이다. 자가주택 비율은 65%로 85년 이후
가장 높았다. 엄지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