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홍수기자" 며느리와의 불화로 아들집을 나와 월세방에서 혼자
살던 60대 노인이 손녀가 보고 싶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음독자
살했다. 14일 오전8시쯤 부산 북구 감전2동 271 단칸 월세방에서
조천호씨(64)가 극약을 마시고 숨져 있는 것을 친구 임기석씨(67
)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