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괌 등 "따뜻한 남쪽나라로"/수상스포츠 중심 다채로운 내용/
타잔교실-정글탐험 가족 프로도 동남아, 괌, 사이판 등의 아열대 바
닷가에서 수중 스포츠를 즐기는 여행 상품이 올 겨울 인기다. 추위를
피하며 윈드서핑, 스킨스쿠버 등 수상스포츠를 즐기려 따뜻한 곳으로
떠나려는 사람이 부쩍 늘면서 여행-이벤트업체들이 레저중심의 패키지상품
을 많이 내놓고 있다. 온누리여행사(02-561-3200)가 내년
2월말까지 내놓은 4박 5일 수빅투어 는 필리핀 수빅만 지역에서 수
상 스포츠와 골프, 정글 탐험 등을 원하는대로 즐기는 프로그램. 6
9만9천원(12월 말~1월초 성수기 74만5천원)에 수상스포츠 장비
대여료는 따로 낸다. 인텔여행사(02-775-9955)는 지난 9월부
터 매주 금요일 저녁에 떠나 월요일 아침에 돌아오는 3박4일 사이판
리프레쉬 프로그램을 해오고 있다. 사이판해변의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에 묵으며 커누, 카약, 수중배구-농구, 윈드서핑 등 갖가지 레포츠를
원하는대로 즐기는 프로그램. 이 여행사 김재은 부장은 "토요일에
쉬는 직장인들을 위해 기획했는데, 가족끼리 주말여행으로 찾는 사람들도
많다"고 말한다. 항공권, 호텔숙박과 조식, 스포츠프로그램 포함 3
9만5천원(성수기 49만9천원)이다. 이번달중에는 22일에 떠날 예
정. 매년 겨울 열대지역으로 수중 스포츠 여행을 떠나는 동화엔담(02
-722-8811)은 내년 1월중 3박4일간 사이판으로 스킨 스쿠버
여행을 간다. 클럽 메드(02-771-8977)나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리조트(02-319-0777)는 세계 각곳에 휴양촌을 두고있는
국제적 레저 업체. 이곳에서는 스포츠뿐 아니라 도예-타잔교실, 가면
무도회 등 갖가지 어린이-가족놀이를 즐길 수있다. 클럽 메드는 객실에
전화기, 텔레비전 등 문명 을 쫓아낸 휴양지로 이름높다. 클럽메
드 발리 4박5일은 92만5천원(항공료 포함),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사이판 리조트 4박5일은 5백50달러(45만원정도.항공료 별도)정도
다. 이선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