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해영기자" 차기 상원 외교위원장으로 내정된 제시 헬름스
상원의원(73.노스캐롤라이나)은 19일 클린턴 대통령이 지난 2년간
군통수권자로 제대로 일을 못했으며, 군인들도 그를 군 최고사령관으로
적절한 인물로는 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헬름스 의원은 이날 C
NN 방송의 에반스 앤드 노박 대담프로에 나와 장성급을 포함해 자
신에게 편지를 보낸 모든 군인들이 클린턴 대통령이 군통수권자로 제대로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말했다. 그는 편지를 보
낸 군인들중에 장성들이 포함돼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으나
합참의장도 들어 있느냐는 질문에는 "노 코멘트"라고 말해 시인도, 부
인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