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일 때 버스노선 등 확인들/1시간여 일찍 도착,마음 가다듬도록
수능 시험장 가는 길은 미리 알아놔야한다. 수능 시험 시작은 아침
9시지만, 교실에 들어가야하는 제한 시간은 8시30분. 30분~1시간
일찍 도착해 마음을 가다듬고 시험 준비를 하려면 집에서 늦어도 7시
안팎에는 나가야한다는 이야기다. 22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전국적으로 수능 예비소집이 있다. 시험장 위치와 교통 사정을
확인하기에 제일 좋은 기회이므로, 책 좀 더 들여다보겠다고 빠지지 말
라고 교육부 대학 학무과 관계자는 말한다. 더구나 학교별로 차등으로
이뤄지는 예비 소집과 달리, 수능 시험날은 한시에 많은 사람이 움직이
게 되므로 움직이는데 필요한 시간을 넉넉히 잡아야한다. 전국서 78
만여명, 서울서만 24만명이 시험을 보러 움직이므로, 공무원, 일반
기업이 출근 시간을 늦춘다고 해도 러시아워와 맞물릴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 교육부 관계자는 "일찍 서두르고, 버스편과 지하철 등 공공 교
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예비 소집 날 반드시 그 노선을 한번 타보라"고
권한다. 한 대학에 수만명까지 몰리는 본고사와 달리 수능은 중-고
등학교로 분산되기 때문에 교통 체증이 그렇게까지 심하지는 않지만 만약
을 모르므로 미리 코스를 알아둬야한다.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학교 진입로 부근은 정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어디까지 차를 타고 가
고 나머지는 걸어갈지 미리 골목길 등을 다녀보고 정해놓는 것이 안전하
다. 박선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