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수 남영산업(주)회장은 3일 종군위안부들을 돕는 데 써달라고 1
억원을 조선일보에 맡겼다. 남회장은 이날 오후 조선일보 방우영회장을
방문, "일본측에 사과는 요구하지만 보상은 받지 않겠다는 대통령의 방
침을 뒷받침하기 위해 개인적인 입장에서 성금을 기탁키로 했다"며 "이
성금이 종군위안부 문제를 우리 스스로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
다"고 말했다. 선우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