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김성용기자" 중국 정부는 국가경제의 중추인 국유기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내년초 1백개 대-중형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 제도개혁
을 위한 실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홍콩의 대공보가 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 정부가 선정한 1백개 대상 기업에는 중국 석유화학공업
총공사, 중국 항공공업 총공사, 중국 양유식품 수출공사, 상해 자동차
공업 총공사, 중국 국제여행 총공사 등이 포함되며 이들 기업이 향후
2년내에 제도개혁에 성공할 경우, 개혁 대상기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