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연합"15일 오전 11시30분쯤 경기도 광명시 하안1동 (주
)보성운수(대표 유내빈.61) 노무과 사무실에서 이 회사 직원 은영섭
씨(29.인천시 서구 가정동)가 직원 임금 2억여원을 챙겨 달아났다.
이 회사 노무과장 김관정씨(52)는 "이날 오전 11시30분쯤 직원
임금을 주기 위해 은씨가 찾아온 현금 3천1백만원과 10만원권 자기
앞수표 1천8백여장 등 모두 2억1천5백여만원을 사무실 책상위에 둔
채로 30여분간 직원교양교육을 하고 돌아와 보니 사무실에 혼자 남아
있던 은씨와 돈이 든 봉투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은씨를 업무
상 횡령혐의로 긴급수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