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북 대사관 석달째 체재비 못받아 북경주재 북한대사관 직원들이
지난 6월부터 평양으로부터 체재비 송금을 받지 못하고있다고 북경의
소식통들이 7일 말했다. 북경의 소식통들은 북한 대사관직원들의 말을
인용해서 이같이 전하고,북한의 재외공관 가운데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
지하고 있는 북경대사관의 직원들이 체재비를 전달받지 못하고있는 것은
북한의 외화사정이 최근들어 더욱 급격히 악화되고 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 소식통들은 북경의 북한 대사관직원들이 이때문에 최근 북한에서 가
지고 나온 미술품이나 골동품을 팔아달라고 중국인들에게 의뢰하는 일이
더욱 많아졌다고 전했다. 북경주재 북한대사관에는 현재 40여명의 직
원들이 파견돼 있으며,대부분 가족이 함께 나와 있지않은 이들은 대사관
구내에서 주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