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감안한 슬림형 많아/아파트선 강제 급배기식 인기 가을을
맞아 가정용 가스 보일러 신상품들이 쏟아져나오고있다. 인테리어까지 감
안한 슬림형의 산뜻한 디자인, 온도제어-가스 자동차단과 같은 다양한
자동조절 기능이 요즘 제품들의 특징이다. 특히, 바깥의 공기를 끌어들
여 연소한뒤 다시 실외로 배출, 실내 공기오염을 최소화한 강제급배기식
모델들은 아파트,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에도 인기다. 20(53만원
)~50평용(94만원)의 슬림형 16가지 모델을 내놓은 린나이 가스
보일러는 최적의 연소상태 자동조절 컴퓨터에 의한 동결방지장치 연
료낭비를 최소화하는 가스공급감지 시스템 등을 갖췄으며, 딜럭스
형의 경우 추가로 리모콘에 의한 난방시간 예약을 할 수 있다. 리모
콘으로 난방예약 귀뚜라미 보일러는 물순환량이 많은 온돌방 구조에 적
합한 저탕식 슬림형이 특징. 거기에, 취침할 때나 외출시 적정한 온
도를 자동 유지토록 하는 실내온도 자동조절기능, 가스누출감지기능, 점
검및 수리가 간편한 탈착식 가스버너 시스템 등을 갖췄다. 기름보일러
변형가능 방 1~2개용(36만원)부터 50평이하(51만원)까지 있
다. 이 회사는 최근 일반 주택용으로 기존의 기름보일러의 배관과 연
통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수직형 가스보일러(18평 36만2천원~6
0평 58만3천원)를 개발했다. 대우전자는 가스 자동차단, 동파방지
, 과열방지장치 등 안정성과, 컴퓨터에 의한 자동조절, 순간 난방및
온수 등 작동상태를 액정룸 리모콘의 화면으로 점검하는 편리성을 강조한
다. 역시 20평용(50만원)부터 60평용(95만원)까지 종류가 다
양한데, 강제급배기식은 20(58만원)~40평용(85만원)까지 6가지
모델이 있다. 경동보일러 역시 예약난방이 가능한 두께 14.8㎝의
초슬림형 강제급배기식 신상품 새턴 을 내놓았으며, 롯데기공, 대성
가스보일러 등도 다양한 기능과 용량을 갖춘 상품을 선보였다. 서비
스 경쟁도 치열 단열이 잘 안되는 주택의 경우 실내 평수보다 용량이
큰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가스보일러를 실내에 둘때는 흡입및 배
기밸브를 수시로 점검하고, 가스누출에 대비해 베란다, 다용도실 등 외
부와 가까운 곳에 설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요즘 업체들 사이엔 사전
(before)서비스(경동), 부품 무료 서비스(귀뚜라미), 24시간
서비스(대우) 등 애프터 서비스 경쟁도 치열하다. 윤영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