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공안2부(정진규부장검사)는 24일 김일성주의 청년동맹(김청
동)사건과 관련, 이상철군(26.고려대 서문과3년) 등 조직원 6명을
국가보안법위반(이적단체결성 등)혐의로 구속기소하고, 가담정도가 가벼
운 윤형금양(23.고려대 언어과4년)에 대해서는 구속취소후 석방했다.
검찰은 이군 등이 디스켓에 담겨있는 김정일에 대한 충성의 편지를 암
기학습하고, 구국의 소리방송 등을 녹취한 유인물을 복사해 각 대학
총학생회사무실 등에 배포해온 혐의를 받고있다고 말했다. 최원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