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연합" 집에서 잠자다 실종된 여아가 실종 12시간여만에 흉기
에 찔려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오후6시쯤 충
남 대천시 궁촌동 T식당 뒤 논에 대천동 김영환씨(42)의 외동딸 수
연양(5)이 흉기로 복부를 찔린 채 숨져있는 것을 같은 마을 조명수(
56)씨가 발견했다. 가족들에 따르면 수연양은 이날 새벽 5시30분
쯤 집에서 잠을 자다 행방불명됐고, 시체는 집에서 1㎞쯤 떨어진 곳에
서 발견됐다.경찰은 정신질환자나 변태성욕자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
이는 한편 피해자 부모를 상대로 원한-채무-이성관계 등을 함께 조사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