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단계-동시적 이행/양측,본국과 협의 돌입 미-북 양측은 쌍
방간 관계 개선 및 경수로 지원, 북한의 핵활동 동결 및 핵확산금지조
약(NPT) 복귀 등을 일괄타결 방식의 포괄적 합의로 타결짓고, 그
내용은 단계적-동시적으로 이행키로 의견을 접근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 특히 미국측은 북한이 요구하고 있는 경수로 지원을 위해서는 영변
임시 냉각수조에 보관중인 핵 연료봉 처리 시한을 늦추기 위한 미국
등 국제기술진의 입북 폐연료봉의 제3국 인도 NPT 복귀 등을 요
구했다고 서울의 외교 소식통들이 전했다. 또 경수로기술방식은, 한-
미간협의대로 한국형 으로할것으로제안했지만,북한측은 자신들이 익숙한
러시아형으로 하자는 입장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두식기자
"제네바=조용택기자" 미국과 북한은 5일 오후 7시20분(한국시각
6일 새벽2시20분) 3단계 고위급회담을 끝낸뒤 본국과의 협의를 위
해 예정됐던 6일 회담을 취소하는등 회담일정을 변경했다. 양측은 이
날 북핵 문제를 포함한 양국간의 광범위한 현안들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
히고 본국정부와의 협의를 위해 주말 동안 휴회하고 8일 회담을 속개하
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