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지 보도 "워싱턴=AFP 연합" 중국의 모택동이 집권후
1976년 사망할 때까지 20여년 동안 추진했던 억압적이고도 급진적
인 경제정책으로 8천만명이나 되는 중국인이 숨졌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17일 보도했다. 포스트지는 서방 및 중국 학자들과 자체 조사원들
이 발굴한 문서들이 모택동의 27년 통치가 가져온 사망자수가 종전의
추정치보다 수천만명이나 많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확인될
경우 모는 사람을 가장 많이 학살한 20세기의 지도자 부문에서 아돌프
히틀러와 요시프 스탈린을 앞지를 것이라고 말했다.이 신문은 2부에
걸친 연속기사의 첫회분에서 한 정부문서가 모치하에서 8천만명이 비자
연사 했으며 그 대다수가 1958년에 시작되었다가 실패한 대약진 공업
화계획 때문에 사망했음을 밝히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트지는 이같은
정부 내부문서가 현재 미프린스턴대 교수로 있는 전중국공산당 당직자 첸
이지에 의해 발견됐다고 전했으나 이들 8천만명의 정확한 사인별 내역
은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