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제니퍼고양 바이올린-백혜선씨 피아노 "모스크바=오중석기자"
세계적 권위의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재미교포 제니퍼 고양(1
8.한국명 고현주)이 바이올린부문에서 1위없는 2위에, 한국국적으로서
는 최초로 백혜선씨(29)가 피아노부문 3위(1위는 없음)에 각각 입
상했다. 또 미국적으로 참가한 엘렌문양(25)이 첼로부문서 1~3위
없는 4위를 차지했다. 6월 29일 오후(현지 시각) 모스크바음악원
차이코프스키홀에서 열린 결선 최종일 연주에서 고양은 차이코프스키와 브
람스의 바이올린협주곡을 열연, 경연대회 연주로는 이례적으로 기립
박수를 받았다. 이번 제10회대회에는 20여명의 한국연주가들이 참가
, 최종 예선에 백혜선,이경선(바이올린)과 제니퍼 고, 엘렌 문등이
진출해 상위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