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3개교 설문/"과외 받는다" 64-48% 서울 강남지역
국민학생들의 학원수강률이 97%에 이르고, 강북지역 학생들도 80%
가 학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월 서울시교육
청이 학원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 마련을 앞두고 교육부의
지시에 따라 처음으로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시교육청은 조사대상 학생
들의 생활수준을 반영하기위해 시내 지역별 생활정도에 따라 상-중-하로
구분, 강남 K국교와 강북 Y-N국교생 9백여명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였다. 조사에 따르면 학원수강을 하지않는다 고 답한 K국교생들은
2.2%에 불과했다. Y-N국교생은 20%가 학원수강을 하지않는다고
답했다. 학원 수강생중 속셈학원만 다닌다 라는 설문에는 K국교생
들이 21%, Y와 N국교생들은 42%가 그렇다 고 응답한 반면,
과외를 하고 있다 고 응답한 학생은 K국교생들이 64%, Y-N국교
생들이 48.5%로 나타났다. 손정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