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궤폭=정웅기기자" 최근 중국에서 필로폰과 원료인 염산 에페드린의
생산량이 급증하고 미얀마 황금삼각지대(골든 트라이앵글)에서 헤로인의
반출이 증가, 한국시장으로의 대량 유입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
다. 17일 대검찰청 주최로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마약류퇴치 국
제협력회의(ADLOMICO) 에 참석한 한국 중국 태국 일본 미국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1개국 마약 단속관계자 50명은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마약사범단속을 위한 국제 공조수사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중국 대검찰청 푸지안검사는 이날 열린 회의에서 "적발된 필로폰이 9
1년 3백51㎏에서 92년에 6백55㎏으로 급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