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3자개입금지 적용 강력대응 전노협, 업종회의, 현총련, 대
우그룹소속 노조 등으로 구성된 전국 노조대표자 회의(공동대표 이갑용
등 4명)는 8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쟁의발
생 신고를 한 서울-부산 지하철 노조의 임금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이달말 전국적인 파업등 공동투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노대
는 이와함께 정부-기업측에 노총-경총 임금 가이드라인 철회, 해고 노
동자 복직, 노동자 신분보장, 근로조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안에
대한 경영-인사권 참여 등을 요구했다. 한편 남재희 노동부장관은 전
노대의 연대파업 움직임과 관련, 외부 세력에 의해 쟁의행위가 격화될
경우 노동조합법의 제3자 개입금지 조항을 적용,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구성재-김동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