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교육부는 23일 일부 교과서의 통계, 연도 등의 오류(조선일보
23일자 31면 보도)와 관련, 해당출판사와 출판사대표에게 공문을
보내 교과서 내용을 정밀 재검토해 수정의견을 제출토록 했다. 교육부
는 "이미 95년에 사용할 교과서의 수정의견을 받고 있다"며 "그러나
이번 보도를 계기로 문제점을 추가보완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또 출판사 및 저자와는 별도로 교육부 편수관들로 하여금 교과
서 내용의 오류를 다시 검토토록 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문제가 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교과서의 출판사와 저자들에게는 "관련
내용을 즉각 수정하고 더 이상의 결정적인 문제점이 드러날 경우 사용
중지 등의 조치도 내릴 것"임을 경고했다. 최병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