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국회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 등 14대 국회 2기 원구성
을 위한 임시국회를 오는 6월중순 또는 6월말쯤 소집키로 했다. 민
자당은 또 원구성에 앞서 상무대 정치자금 의혹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마무리짓기로 하고 이번주초부터 총무회담 등 여-야간 다각적인 접촉을
통해 국회 법사위에 계류중인 국정조사계획서 협상을 매듭짓기로 했다.
민자당의 이한동총무는 7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고위 당-정회의 원
내보고를 통해 "당초 국회법 개정, 민자유치법 처리와 원구성을 위한
임시국회를 5월말~6월초에 소집할 예정이었으나 상무대 국정조사 문제가
마무리되지 않은 점을 감안, 6월중순이나 6월말쯤 소집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주부터 야당측과 협상을 다시 시작해, 법사
위에 계류중인 상무대 국정조사 계획서 협의를 마무리짓겠다"고 밝혔다.
김민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