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개국 목표 장애인 대상의 FM전문 채널이 내년1월 개국
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서강대(총장 박홍)가 기획-준비중인 이 라
디오방송은 1차로 전국 23만여명의 시각장애자및 가족을 주청취자로 한
소수대상 전문채널을 표방하고 있다. 제작-편성은 서강대측이 맡고 K
BS의 기존 FM전송망을 이용해 전국에 송출될 장애인방송은 미국의 장
애인대상 라디오채널 인 터치 네트워크 처럼 주요 일간신문의 낭독,
명작이나 장애인 수기 낭독, 장애인뉴스및 정보 전달등을 주요 내용으로
편성된다. 방송준비 책임을 맡은 최창섭교수(언론대학원장)는 "전문채
널을 통해 장애인들의 광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삶의 의욕을 고취시키자는
게 주목적"이라며 "이미 KBS, 보건사회부, 공보처, 체신부측과
장애인채널 신설의 기본적인 방침에는 합의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서강대측은 한국라이온스클럽 평화방송등의 도움을 받아 사단 또는 복지법
인체로 장애인 라디오방송국을 곧 설립할 방침이며, 시설은 대학내 라디
오스튜디오를 이용하고 방송요원은 자원봉사자로 충원할 계획이다. 진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