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김광일기자" 프랑스의 베르사유 중범재판소는 20일 유태인 학
살혐의를 받아온 폴 투비에씨(79)에게 프랑스인에게는 처음으로 반인
류적 범죄 를 자행했다고 평결하고,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로써 법정
이 열린지 23일동안 프랑스 전역을 들끓게 했던 투비에 논쟁 도 막
을 내리게 됐다. 폴 투비에씨는 지난 1944년 리옹 민병대 정보책
임자로 있으면서 프랑스 남부 릴리외-라-파프(지금의 론 지역)에 수감
중인 유태인 7명을 처형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