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강인범기자" 19일 오전 11시50분쯤 경남 충무시 동호동
충무굴수하식조합 앞바다에서 창원지검 충무지청 사건계장 채필호씨(38.
7급)가 목이 없는 변사체로 떠올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채씨는
지난 7일 퇴근후 동료 직원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밤 11시30분쯤
헤어진 후 귀가하지 않았으며, 발견 당시 하얀 와이셔츠에 검은 색 양
복 상하의를 입고 있었다.경찰은 채씨가 검찰 사건계장을 맡고 있는 점
을 중시, 업무와 관련한 원한관계에 의해 타살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
고 수사중이다. 경찰은 그러나 사체에 특별한 외상이 없어 부검을 의뢰
,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