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AFP 연합" 이스라엘 경찰은 지난달 헤브론 학살사건 이
래 수배해오던 불법화된 반아랍조직 카흐운동의 지도자 바루크 마르젤을
3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마르젤은 이날 오전 6시
헤브론시 부근 요르단강 서안의 프나이헤베르 정착촌 친구집에서 잠
자던 중 체포됐다.헤브론 학살을 저지른 범인 바루크 골드스타인은 한때
카흐운동에 소속됐었는데 이스라엘당국은 지난달 13일부터 카흐운동과
또다른 반아랍조직인 카하네 하이 를 불법화하고 관련 극렬분자들을 체
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