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땐 간첩활용 교란할지도" "동경=연합" 북한이 한국을 다시
침공하면 북한은 이미 한국 내에 감추어 둔 화학무기로 후방에 대한 교
란작전을 벌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미국의테러 전문가 닐 리빙스턴이 경
고했다고 일 산케이신문이 28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리빙스턴은
미해군의 지원조직인 해군연맹이 발행하고 있는 시 파워(해군력) 라
는 잡지 최신호에 위험지역 이라는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한국은 북한의 공격에 매우 취약해 장래 어떤 형태의 전쟁이 일
어나더라도 군사분계선에서 약 60㎞ 떨어진 세계 제4의 도시 서울은
최초단계에서 엄청난 대가를 치르리라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한국군이 북한군을 저지하지 못할 경우 북한 전투기는 5
분내 서울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또 북한은 휴전선 북측 군
사분계선 가까운 지역에 엄청난 양의 화학무기를 저장해 놓고 유사시 바
람 등 기후조건을 이용해 독가스를 한국에 날려보낼 위험이 있으며 이같
은 화학무기의 일부는 이미 서울시내나 한국내 비밀장소에 숨겨놨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 산케이신문은 이와관련, 이는 평양으로부터 지령을
받고 화학무기에 의한 테러를 벌일 무장간첩이 서울 등에 잠복해 있거
나 북한에 맹종하는 세력이 비밀리에 이같은 무기를 소유하고 있을 가능
성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