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구=박원수-양근만기자" 부산지방경찰청은 26일 전국을 돌며
수백t의 마늘을 밭떼기로 싼 값에 사들여 값이 치솟을때 출고하는등
매점매석을 한 혐의로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부전종합상가시장내 부일상
회(대표 박지택.49)등 4개 상회 대표들을 입건했다. 박씨등은 지
난 해 6월부터 9월사이 전남 고흥-목포, 경남 남해지역 등에서 마늘
3백여t을 ㎏당 1천3백여원씩 밭떼기로 사들여 경남 밀양군 무안면
덕암리 저온창고에 저장해뒀다가 가격이 치솟은 지난해말부터 ㎏당 3천여
원씩 출하해 모두 2억여원의 폭리를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지
방경찰청도 26일 양파를 무더기로 사들여 창고에 보관한 혐의로 김종수
씨(51.대구시 달서구 두류1동)등 양파 상인 3명을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