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일성주석이 평양을 방문한 빌리 그레이엄 목사를 통해 미국
클린턴 대통령에게 전달한 메시지는 서면이 아닌 구두메시지였다고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가 7일 말했다. 그는 김의 메시지가 현재 혼돈상태
에 빠진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북한간의 핵사찰 문제에 돌파구를
마련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김창
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