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하원기자" 일본국회는 29일 오후 량원협의회 및 중-참의원
본회의를 각각 열어 전날밤 호소카와(세천호희)총리와 고노(하야양평)
자민당총재가 합의한 내용대로 정치개혁 법안을 통과시켰다. 중의원
선거구를 소선거구-비례대표 병립제로 해 의석배분을 지역구 3백, 비례
대표 2백명으로 하고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제 도입, 정치가에 대한
기업-단체헌금을 연 50만엔을 한도로 향후 5년간만 존속시키기로 하는
것 등이 골자인 정치개혁관련 법안에 대한 표결에는 자민-사회당의 일
부의원이 반대했으나 양원 모두 쉽게 통과됐다. 관련기사 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