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1일 홍순영외무차관 주재로 내무-법무-교통-상공-재무부,
안기부 등 관계부처 합동회의를 갖고, 북방교류 협력 기본 지침에 따라
여행 허가지역으로 묶여 있는 중국여행 전면 자유화 방침에 대해 협의
할 예정이다. 정부는 회의에서 중국여행 전면 자유화 시기와 방법을
최종 확정지을 방침인데, 시기는 빠르면 3월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
다. 정부 당국자는 "이미 지난해 11월 관계부처 합동회의에서 94
년중 중국여행 자유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두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