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복원 등 96년까지 총90개 세부행사 내년의 서울 정도(정도)
6백돌을 맞아 서울의 과거 역사와 문화를 재발견하고 다가오는 21세
기를 설계하기 위한 각종 기념사업이 올해부터 96년까지 펼쳐진다.서울
시는 6백돌을 한해 앞둔 29일 서울의 유적 복원및 재현, 상징거리조
성, 국제학술대회등을 내용으로 하는 서울6백년 사업추진계획 을 확정
,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기념사업은 서울뿌리찾기(다시보는 서
울), 서울모습다듬기(새로나는 서울), 문화진흥과 시민화합(신명나는
서울), 국제화-미래화(열려있는 서울)등 4개 주제아래 38개 사업,
9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6백여억원의 예산으로 추진된다. 서울
상징거리로 선정된 경복궁에서 예술의 전당을 잇는 11㎞는 오는 96년
까지 남북중심축으로 정비돼 상징공간과 조형물등이 설치되며 남산제모
습찾기, 문화재복원, 역사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이 이어진다. 사업절정기
로 잡은 내년에는 각종 전시회와 축하행사, 조선조 한양입성행렬, 봉화
올리기,과거시험 재현행사등이 집중적으로 열리며 서울21세기 국제심포지
엄,세계자매도시회의및 민속경연대회 한민족문학예술인대회등이 막을 올린다
. 설완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