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최재용기자" 서울에서 실종됐던 7세 여아가 하룻만에 인천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0일 오전7시30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4동344 라이프빌라 9동앞 노상에서 피기복씨(34
.서울 성북구 동선동)의 딸 연아양(7.서울D국교1년)이 종이상자속의
빨간색 담요에 덮인채 숨져있는 것을 빌라 경비원 김용호씨(63)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연아양은 지난 19일 오후3시쯤 서울 성북
구 동선동4가 S피아노학원에서 공부를 마치고 귀가도중 행방불명돼 서울
성북경찰서에 가출신고가 돼있었다. 발견당시 연아양은 코에서 피가 나
고 이마에 상처를 입은채 숨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