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등 6천여평 내년 착공 삼성이 연세대에 연구단지 조성을 위해
70억원을 기증키로 했다. 김광호삼성전자 사장과 연세대 송재총장은
6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 본관 소회의실에서 연구교육공간의 건축,
기증 및 사용에 관한 합의서 에 각각 서명하고 삼성이 연구단지 조성을
위해 70억원을 연세대에 기증하기로 합의했다. 합의서에 따르면 삼
성은 연세대가 장기발전계획에 따라 조성하게 될 6천여평의 연구단지중
2천평을 조성하는데 드는 비용 70억원을 부담하고 이중 1천평을 삼성
의 연구공간으로 활용, 산학협동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이날 합
의와 관련 연세대 정창영기획실장은 "대학의 열악한 연구공간 문제 해결
과 산학협동을 위한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될 연구
단지에는 전자,반도체등 첨단기술 연구를 위한 시설이 들어서며 내년에
착공,96년3월 이전에 준공된다. 김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