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12일 안기부직원을 사칭, 외화밀반출사실을 무마시
켜 주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백현락씨(32.무직.경기도 성남시 은행1동
현대아파트 106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백씨는 8월24
일 벽지회사를 운영하는 정모씨(54.서울 양천구 신정동)에게 편지를
보내 은행계좌번호를 일러주며 "3억5천만원을 입금치 않으면 처벌받게
하겠다"고 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정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
다. 김치형기자
서울 양천경찰서는 12일 안기부직원을 사칭, 외화밀반출사실을 무마시
켜 주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백현락씨(32.무직.경기도 성남시 은행1동
현대아파트 106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백씨는 8월24
일 벽지회사를 운영하는 정모씨(54.서울 양천구 신정동)에게 편지를
보내 은행계좌번호를 일러주며 "3억5천만원을 입금치 않으면 처벌받게
하겠다"고 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정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
다. 김치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