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2일 제30회 방송의 날 기념 축하연에 참석, 연설을
통해 "개혁은 90년대 세계의 물결이며 우리뿐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
가 개혁에 나서고 있다"면서 "개혁 그 자체가 국가간의 경쟁으로 되어
있으며, 변화와 개혁은 우리가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유
일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여의도 63빌딩 국제회
의장에서 열린 축하연에서 그같이 말하고, "방송매체가 변화와 개혁을
성공으로 이끄는 기관차 역할을 해 주기 바라며 또한 국민의 시야를 세
계와 미래로 확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