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 예정 정부는 95년부터 시작될 종합유선방송(CATV)의
프로그램공급자로 연합TV뉴스(종합뉴스채널) 삼성물산(영화유료채널)등
모두 21개의 업체를 최종결정, 그 결과를 31일 발표할 예정이다.
모두 35개의 신청자들(당초 36개 신청자중 현대종합상사는 취소)
중에서 공보처 허가심사위원회(위원장 오인환.공보처장관)가 30일 최종
확정한 프로그램공급업체는 연합TV뉴스 삼성물산외에 매경유선방송(경제뉴
스부문), 대우전자(영화기본채널) 체육진흥공단(스포츠) 교통안전진흥공
단(교통-레저) 제일기획 센츄리TV(교양) 금강기획 제일영상(오락)
동아출판사 미래교육방송(교육) 현대음향 한국음악TV(음악) 동아마스타
비전(여성) 아이뷰 네트워크(어린이) 기독교종합유선방송사업단 기독교방
송 제칠일안식예수재림교 불교유선TV 평화방송(종교) 등 21개인 것으
로 알려졌다. 정부는 종합유선방송위원회(위원장 려석기)의 1차심사에
서 높은 점수를 받은 신청자를 이날 선정했으며, 당초 여성분야에 신청
한 새그린과 승보케이블에 대해선 신청이 들어오지 않은 문화채널운영을
권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보처는 지난달 15일 참가신청을 마감,
45일동안 심사를 해왔으며, 신청자중 KBS문화사업단 MBC프로덕션
SBS프로덕션 EBS등 기존방송사 관련신청자는 매체독점등의 이유로,
유성영화사 부산비디오프로덕션등은 허가신청서의 부실기재를 이유로 각각
심사에서 탈락시켰다고 정부관계자는 말했다. 최종확정된 CATV프로
그램공급업자는 사업신청계획서에 따라 방송사업준비를 95년이전에 마쳐야
한다. 김교준-진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