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팀 구성 매일 2~3시간 연장방송 대전엑스포를 지원하기 위해
TV 3사는 전담방송단을 구성하고, 방송시간을 하루 1시간 30분~
2시간가량 늘리는 등 본격적인 엑스포임시방송체제 에 돌입했다. 2일
부터 KBS1TV는 오후5시부터 30분간, 2TV는 오전10시부터 3
0분간, 그리고 1, 2TV 모두 밤12시부터 1시간씩 연장방송을 실
시, 2채널을 합쳐 KBS는 모두 3시간가량 방송시간을 확대했다. 또
MBC, SBSTV는 각각 오전10시부터 30분간, 오후5시부터 3
0분간, 밤12시부터 60분간씩 매일 2시간 방송시간을 늘렸다. 연장
방송시간에 KBS1TV는 뉴스-엑스포코너 (오후5시, 밤11시 45
분)와 엑스포특선 (밤12시15분), 미리 봅시다, 대전엑스포 (
오후6시30분)를 평일에 편성했다. 2TV는 엑스포 이모저모 (밤
12시), 엑스포특집-한국의 미 (밤12시30분), 엑스포 이모저
모(재방송) (오전10시)를 방송한다(수, 금요일은 1TV의 밤 11
시45분 뉴스 가 밤12시10분, 밤12시15분 엑스포특선 은
12시 40분에 방송). MBCTV는 여기는 대전 엑스포 (오후
5시), 엑스포 초대석 (밤 12시), 오늘의 엑스포 (오전10시
)등을 준비했다. SBSTV는 엑스포 93특선-세계예술기행 (오전
10시), 현장 엑스포 93 (오후 5시5분), 엑스포 교통질서캠
페인 (밤12시)을 특별편성한다. 엑스포 이모저모 (K2) 여기는
대전 엑스포 (MBC) 현장 엑스포 93 (SBS)등은 행사소식등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고, 특정한 주제별 엑스포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
램들. 각 방송사는 이같은 엑스포정보에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
로 예상된다. 반면 엑스포특선 이나 엑스포초대석 등은 엑스포기간중
해외문화를 소개하고,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외국인에게 전해줄 다큐멘
터리들. 이 특별방송을 위해 KBS는 TV제작팀 61명, 라디오제작
팀 6명, 보도팀 53명 등 모두 1백42명의 방송단(단장 정형기 편
성실 주간)을 구성했다. MBC는 기자 PD 기술 지원요원등 1백여명
으로 구성된 엑스포방송본부 (본부장 이상욱 방송전무)를 구성, 대회
기간중 대전에 상주시킬 계획. 수도권방송인 SBS도 이번 엑스포에 1
백20명규모의 대규모 방송단(위원장 김광수 편성이사)을 파견, 전국망
을 가진 기존방송사들과 경쟁을 벌일 예정. 대전 현지 라디오방송들
의 엑스포지원도 주목할만하다. 엑스포조직위가 대회기간중 한시적으로 운
영하는 엑스포 FM 방송국 이 2일 오후2시 기념축하쇼 개국을 축
하합니다 를 첫 프로그램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 라디오방송은 매일
오전 8시부터 밤11시까지 15시간동안 엑스포관련 정보와 행사가 열리
는 대전인근의 교통사정등을 수시로 청취자에게 전달할 예정. 진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