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AFP 연합" 대대적인 부패척결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중국에
서 뇌물을 받은 한 은행 고위 간부와 재무관료 등 8명이 재판에 회부
돼 은행 간부는 사형, 다른 7명은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신문들이
1일 보도했다. 북경고등법원은 왕 키셍 중국 인민건설은행 북경지점
장에 대해 2년간 집행이 유예된 사형을 선고하고 북경 용안 채권회사
대표 주렌에게는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현지 신문들이 전했다. 법원은
다른 5명의 은행원과 재무관료들에 대해서는 6년에서 15년까지의 징
역형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