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미-일-유럽,연중국,결북한 론 방아라사, 친중국, 연미방,
결일본 19세기 말 청나라의 주일참사관 황준헌이 조선책략 에서 제
시한 조선의 생존전략이다.그로부터 1백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
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한국책략 은 오늘 우리가 국제무대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나름대로 모색하고 있다. "2000년을
눈앞에 둔 현시점에서 각국은 나름대로 블록화를 꾀해 생존력을 키우고
있지만 우리나라만은 이같은 변화의 흐름에 끼지 못하고 있다. 우리 역
시 블록형성에 참여해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를 형성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는 것이 유리한지, 미국 주도하의 미국-캐나다-멕시코의 자유
무역협정을 우리나라까지 확대하도록 하는 것이 유리한지, 또다른 형태의
블록이 유리한지조차 모르고 있다."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에 깔고 한국
이 국제질서의 변화에 수동적으로 끌려가서는 안되고 주도적으로 질서재편
에 합류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저자는
현재 세계 각국의 경제상황을 분석한 자료를 제시한다.저자가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이렇다. 친미국-일본-유럽, 연중국-아세안, 결북한
그러나 저자의 우려는 크다. 한세기전 이웃나라 사람이 안타까이 여기
며 한 조언을 듣지 않고 국내문제에만 매달린 결과 나라까지 잃었는데
지금이라고 그런 일이 생기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 것이다. 부록으로 조
선책략을 실었다.범문사간 2백87쪽 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