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회장 이방호)가 주관하고 내무부, 환경처, 수산청이 후원
하는 연안 어장 정화대회 가 9일 오전 10만여명의 어민 공무원 수
산관계단체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의 1천1백86개 연안어장에서
일제히 열렸다. 수협이 바다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정
화대회에는 각 어촌별로 청소구역을 설정하고 선박 4천1백15척과 경운
기 2천여대를 동원, 해변과 수중에서 동시에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
날 오전 10시 인천시 용유도에서 열린 정화대회 식전행사에는 황산성환
경처장관,이의수수산청장,이방호수협중앙회장과 어민등 7백여명이 참석했으
며 바다 살리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
다. 김성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