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작전(충정작전)에 참여한 공로로 무공훈장
과 표창등을 받은 서훈자는 모두 77명이며 특전사와 보병 제20사단이
단체표창을 받은 것으로 4일 밝혀졌다. 명단2면 또 당시 진압작
전에 참가했다가 사망한 군인은 장교 3명, 사병 19명등 전사자 22
명과 순직자 1명등 모두 2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국방
부가 민주당의 요구에 따라 제출한 자료를 김병오정책위의장이 이날 공개
해 밝혀졌다.5.18 진압작전과 관련한 포상자 명단이 전원 공개된 것
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포상자 77명은 장교 27
명과 하사관 및 사병 48명, 군무원, 경찰관 각 1명 등이며, 장성
급은 충무무공훈장을 받은 당시 특전사령관 정호용소장, 보병 20사단장
박준병소장, 제3특전여단장 최세창준장 등 3명과 대통령표창을 받은
제11특전여단장 최웅준장, 제7특전여단장 신우식준장 등 5명이다.
또 포상자중 40명은 전역했으나 이종규 당시 보병제20사단 대대장(현
역 소장) 임수원 당시 제3특전여단 대대장(현역 준장) 권승만 당시
제7특전여단 대대장(현역 준장)등 장성 3명을 포함한 장교 11명과
하사관 2명 등 13명은 현역으로 복무중인 것으로 돼있다. 홍준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