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란-터키등선 전투기 제공 "유엔본부-베를린=로이터 연합" 5
1개국 회교회의기구(DIC)는 24일 보스니아 회교정부가 이미 거부한
미국과 러시아 주도의 보스니아 새 평화안을 규탄하면서 유엔이 회교권
의 대보스니아 파병을 승인토록 촉구했다. DIC는 이와관련,유엔총회를
긴급소집하는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DIC는 24일 유엔
본부에서 긴급회동을 가진후 발표한 성명에서 유엔이 회교권의 대보스니아
파병을 승인할 것과 현지 회교정부가 세르비아계에 대항할 수 있도록
무기금수를 해제토록 촉구했다. 하미드 알가비드 DIC사무총장은 이날
회동에서 보스니아 새 평화안이 현지 세르비아계의 기득권만 사실상 인
정하고 있기때문에 결코 수용할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나토
외교소식통들은 밴스-오웬안이 여전히 최선의 해결책임을 강조했다.
"브뤼셀=로이터 연합" 영국,네덜란드,터키 등 상당수 유럽 동맹국들이
안전지대 로 설정된 보스니아의 회교도 밀집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전
투기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나토 소식통들이 25일 밝혔다. 나토
소식통들은 나토 국방장관들이 이날 브뤼셀에서 회담하기 앞서 24일 밤
만찬 모임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소식통은 "요청이 있을 경우 공군력을 동원한다는데 원칙적인 합의가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