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신축부지 시가보다 20억 비싸게 매입"/박계동의원 주장 방송
개발원이 91년 경기도 고양에 사옥신축부지 5천평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시세보다 높은 가격을 지불해 20억원 가량이 남용됐다는 의혹이 제기
됐다. 13일 국회문화체육 공보위에서 박계동의원은 "방송개발원이 법인
이 아닌 사설감정소에 의뢰해 토지가격을 시세인 평당 30여만원의 배가
넘는 68만원씩에 매입,총 36억5천만원의 부지매입금 가운데 20억
여원이 남용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와함께 공보처가
사건의 조사를 사정당국에 의뢰할 것을 촉구했다. 공보처는 이와 관
련,부지매입 과정에 의혹이 있을경우,사건의 조사를 검찰에 의뢰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