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6일 올 대학입시에서 내신등급 상향을 노려 계열을 바꿔
응시하는 수험생에게 불이익을 주기로 하고,그 방안으로 동일계열 응시자
에게 수학능력시험 성적의 10%이내에서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집중 검
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대학별 본고사방침 철회 대학이 늘어남에
따라 수학능력시험과 내신성적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졌으나,수학능력시험은
문과와 이과의 구별이 없이 공통문제로 치르게 돼있어,일선 고교에서
이과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 상대적으로 높은 내신등급을 받을 수
있는 문과쪽으로 전입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등 파행적인 상황이 빚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